[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클래스가 다른 기품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바자 5월호에서는 톱배우 송혜교의 눈부신 아름다움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뮤즈인 그녀는 봄 햇살이 가득한 5월, 이른 여름을 만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여리지만 단단하고, 조용하지만 힘이 느껴지는 송혜교의 범접할 수 없는 오라는 카메라 앵글 속 더욱 빛을 발했다. 송혜교 특유의 싱그럽고 고혹적인 매력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넋을 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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