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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 병 고백 후 근황 공개…"오랜만"
입력 2019-04-22 08: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루프스 병 투병 중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병으로 인해 많이 부어 있는 모습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월 최준희는 유튜브를 통해 "최근 두 달 동안 루프스병이라는 병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난치병이고, 자가면역 질환이다. 조금 나아져서 퇴원했다"고 투병 사실을 알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 사망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진실이 떠난 뒤 외할머니가 최환희, 준희 남매를 키웠으나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갈등을 겪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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