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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나경 `마스코트 턱을 간질간질` [MK포토]
입력 2019-04-21 17:37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K리그1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서울 치어리더 이나경이 마스코트의 턱을 간지르며 장난을 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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