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공연을 찾아준 관중에게 사과했다.
이홍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를 시작하고 처음 경험해봐서 너무 당황하고 놀라고 열 받고 미안합니다. 이게 무엇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가 노래하고 있는 제 목에 총을 쏜 것 같았습니다”라고 목에 통증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오늘 히로시마 콘서트 와주신분들 너무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해당 게시글은 일본어로도 게재됐다.
이홍기는 이날 일본 히로시마에서 콘서트를 열고 해외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목 통증 때문에 만족할 만한 무대를 완성하지 못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홍기는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가수 데뷔한 뒤 출중한 가창력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이홍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를 시작하고 처음 경험해봐서 너무 당황하고 놀라고 열 받고 미안합니다. 이게 무엇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가 노래하고 있는 제 목에 총을 쏜 것 같았습니다”라고 목에 통증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오늘 히로시마 콘서트 와주신분들 너무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해당 게시글은 일본어로도 게재됐다.
이홍기는 이날 일본 히로시마에서 콘서트를 열고 해외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목 통증 때문에 만족할 만한 무대를 완성하지 못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홍기는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가수 데뷔한 뒤 출중한 가창력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