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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하니, 비→눈 악천후에 자기최면 “이스탄불서 눈을 맞다니”
입력 2019-04-20 22:56 
짠내투어 하니 사진=짠내투어 캡처
‘짠내투어 하니가 이스탄불의 궂은 날씨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이스탄불의 마지막 설계자인 EXID 하니의 ‘꿀잼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배를 채운 짠내투어 멤버들은 쉴레이마니예 모스크를 방문했다.

비가 오던 이스탄불에는 이번엔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하니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악천후 속에서 투어를 강행했다.


그는 점점 울상이 되어가는 멤버들을 향해 이스탄불에서 눈을 맞다니”라며 자기최면을 걸었다.

특히 쉴레이마니예 모스크에 들어가기 전엔 손과 발을 씻고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멤버들의 불만이 폭발하자 하니는 더욱 적극적으로 시범을 보이며 시원해요. 여러분”이라고 자기최면을 이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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