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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정주현 `위기는 병살로 넘겨!` [MK포토]
입력 2019-04-20 18:55 
20일 잠실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3루에서 LG 오지환, 정주현이 키움 장영석의 땅볼을 병살로 연결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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