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컴백과 동시에 1위…"아미들을 위해 나온 앨범 감사"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1위의 기쁨을 안았다.

2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4월 셋째주 1위는 방탄소년단이 거머쥐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음악중심 1위 후보로 볼빨간사춘기와 블랙핑크와 함께 올랐다.

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 RM은 "오랫동안 '음악중심'에서 1등이 없었는데, 아미들을 위해 나온 앨범으로 1위를 해서 너무 기쁘다. 또 한 번 보답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전세계에 동시발매 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수록곡 'Dionysus'를 공개했다.

'Dionysus'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특유의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고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는 반전 무대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