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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X벤틀리, 침샘 자극 등갈비 먹방 ‘고기는 뼈째로’
입력 2019-04-20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폭풍 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4회는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샘 아빠와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팬티맨이 된 윌리엄을 위해 특별한 외출에 나설 예정이다. 외출에 빼놓을 수 없는 먹방이 흐뭇함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등갈비를 뼈째로 들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자기 얼굴보다 큰 등갈비를 두 손으로 꼭 쥐고 열심히 먹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특히 벤틀리는 한 손에는 상추를, 한 손에는 고기를 들고 고기 먹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역시 먹틀리라는 감탄을 부른다.
이날 샘, 윌리엄, 벤틀리 가족은 기저귀 생활을 졸업하고 팬티를 입게 된 윌리엄을 축하하기 위해 외출에 나섰다. 이들은 ‘팬티맨이 되어 온종일 신나게 뛰어논 윌리엄의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등갈비 집을 찾았다고. 녹두전부터 등갈비, 치즈콘닭까지 계속해서 등장하는 맛있는 음식들에 윌벤져스 형제는 눈을 반짝이며 먹방을 즐겼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는 중에도 팬티를 입게 된 윌리엄의 형부심이 폭발했다는 전언. 그러나 먹방만큼은 형에게 지지 않는 벤틀리의 고기 먹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고품격 고기 먹방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먹방 귀재 윌벤져스 형제의 고품격 등갈비 먹방은 21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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