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첫 탈퇴 회원 발생→새 멤버 등장 ‘지각변동’ 예고 [M+TV컷]

‘호구의 연애 여행 동호회에서 첫 탈퇴 회원 발생 후 새로운 회원까지 등장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제주도에서의 두 번째 여행이 끝난 후 탈퇴 회원으로부터 마지막 인사가 담긴 영상편지가 도착한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경주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난 동호회 회원들은 영상을 통해 탈퇴 소식을 접한다. 이들은 잠깐만 나 못 보겠어” 진짜 충격이야”라며 아쉬움과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탈퇴 회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 소식을 들은 허경환은 얼굴까지 새빨개지며 저는 하차하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충격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동호회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회원들이 대거 등장해 동호회원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할 예정이다.

새로운 남성 회원은 등장부터 연애하려고 들어왔다”라는 패기 넘치는 각오로 기존 남성 회원들을 긴장케 한다. 새로운 여성 회원은 허경환 씨가 저를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라는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과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회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