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인기 쇼핑몰 ‘임블리 임지현 상무를 언급,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18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의 '아무도 몰랐던 임블리의 충격적 과거 폭로'라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임블리 호박즙 사태' 등을 언급하며 임지현 상무의 과거를 들췄다.
강 변호사는 해당 방송에서 임블리씨가 어려서부터 어떤 분하고 동거를 했다. 그 분이 생활비, 학비 등을 다 대줬다. 그러다가 그 분이 헤어진 후 돈을 돌려 달라 하고 법정 소송으로 까지 갔다”며 빚문제”라고 주장했다.
이후 임지현 상무의 남편이자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자신의 SNS에 강씨가 지현이에 대해 얘기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당시 지현이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였던 강씨가 저렇게 방송을 통해 얘기하고 낄낄대는 모습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적었다.
이어 강씨와 일행은 제 아내를 미성년자일 때부터 동거하고, A(전 남자친구)씨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아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린 돈을 갚지 않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지현이는 A씨와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거한 사실도 없다. 지현이와 동생들은 학비를 A씨로부터 지원받은 사실 또한 없다”고 반박했다.
이러한 사건이 관심을 모으며 임지현 상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임지현은 84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3년 5월 론칭한 임지현의 쇼핑몰 '임블리'와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자체 브랜드 호박즙 등을 생산, 판매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하지만 최근 임지현 상무가 판매 중인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다는 논란이 일기도. 한 구매자는 임지현 상무의 SNS에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그동안 먹은 건 확인이 안 되니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 개만 교환을 해주겠다고 한다"라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임지현 상무는 SNS 계정을 통해 환불을 약속했지만, 문제가 된 제품을 소비자가 원한다면 그대로 판매하겠다고 밝혀 다시 한 번 비판을 받았다.
trdk0114@mk.co.kr
강용석 변호사가 인기 쇼핑몰 ‘임블리 임지현 상무를 언급,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18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의 '아무도 몰랐던 임블리의 충격적 과거 폭로'라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임블리 호박즙 사태' 등을 언급하며 임지현 상무의 과거를 들췄다.
강 변호사는 해당 방송에서 임블리씨가 어려서부터 어떤 분하고 동거를 했다. 그 분이 생활비, 학비 등을 다 대줬다. 그러다가 그 분이 헤어진 후 돈을 돌려 달라 하고 법정 소송으로 까지 갔다”며 빚문제”라고 주장했다.
이후 임지현 상무의 남편이자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자신의 SNS에 강씨가 지현이에 대해 얘기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당시 지현이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였던 강씨가 저렇게 방송을 통해 얘기하고 낄낄대는 모습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적었다.
이어 강씨와 일행은 제 아내를 미성년자일 때부터 동거하고, A(전 남자친구)씨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아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린 돈을 갚지 않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지현이는 A씨와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거한 사실도 없다. 지현이와 동생들은 학비를 A씨로부터 지원받은 사실 또한 없다”고 반박했다.
이러한 사건이 관심을 모으며 임지현 상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임지현은 84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3년 5월 론칭한 임지현의 쇼핑몰 '임블리'와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자체 브랜드 호박즙 등을 생산, 판매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하지만 최근 임지현 상무가 판매 중인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다는 논란이 일기도. 한 구매자는 임지현 상무의 SNS에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그동안 먹은 건 확인이 안 되니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 개만 교환을 해주겠다고 한다"라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임지현 상무는 SNS 계정을 통해 환불을 약속했지만, 문제가 된 제품을 소비자가 원한다면 그대로 판매하겠다고 밝혀 다시 한 번 비판을 받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