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유산균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모유 유산균은 여성의 모유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혈당 감소, 장 건강 개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요구르트와 함께 섭취하면 유산균이 더 풍부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함께 섭취할 시 유산균이 더 오래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모유 유산균을 과다 섭취할 시 복통과 설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1일 권장량을 지켜야한다. 유산균은 고온에 죽기 때문에 60도 이상 뜨거운 물과 섭취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