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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위너 진우, 태국 국민생선 바라문디 잡았다 ‘대견’
입력 2019-04-19 2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전설의 빅피쉬 위너 진우가 바라문디를 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빅피쉬에는 에이핑크 보미와 위너 진우가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면을 먹고 기세를 회복한 보미와 진우는 민물낚시를 하기로 했다. 이태곤의 지휘 아래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하며 열정을 내비쳤다.
잠시 후 진우 쪽에서 파장이 일었고 이태곤은 진우 네 거 미끼 쫓아온 거야”라며 침착하게 하면 낚을 수 있어”라고 전했다.

이태곤은 희망이 보여”라며 진우에게 상세한 방법을 일러줬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진우는 생선 한 마리를 낚았다.
진우가 낚은 생선은 태국의 국민생선으로 불리는 바라문디였다. 진우의 일취월장에 이태곤은 잘했어”라고 대견해하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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