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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안타 없이 3루까지 왔어요` [MK포토]
입력 2019-04-19 18:51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에서 키움 김하성이 볼넷으로 진루한 후 LG 김대현의 폭투로 안타 없이 3루까지 진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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