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18일 '4월 나눔의 날'을 맞아 임직원 36명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눔의 날은 ABL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봉사의 날로,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ABL생명 직원들은 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부터 성인들의 식사, 산책, 말벗, 마사지 등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지원했다. 또한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숙소 내외 환경정화도 진행했다.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대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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