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이세진이 베트남 '꼰뚬'에서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중 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이세진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꼰뚬 지역 '카파칼롱 초등학교'에서 건축봉사와 교육봉사를 하고 돌아온 것.
먼저 김대희, 조윤호, 이세진은 시멘트를 바르는 바닥 평탄화 작업을 하며 기초공사부터 탄탄히 돌입, 야외 도서관과 위생시설 등 아이들의 공간 건립에 동참했다. 세 사람은 앞으로 그 공간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아이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땀을 흘렸다.
오나미는 현지 초등학교 아이들과의 만남에 어색함도 잠시, 함께 어울리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비눗방울을 가지고 아이들과 뛰어놀았을 뿐 아니라 팔찌 만들기, 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한국 음식 만들기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돕는 교육봉사를 진행하며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매년 소외 지역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김대희는 올해로 다섯 번째 참여하고 있는데 현지 아이들이 우리가 직접 만든 시설물에서 뛰노는 사진을 볼 때마다 늘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조윤호는 봉사를 하면 할수록 함께하는 사람들과 호흡이 조금씩 맞아가는 걸 느낀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소통이 되었고 삽질을 해도 합이 정말 잘 맞아 보람찼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세진은 앞으로 더 많이 봉사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건축에 참여한 놀이터와 도서관이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어떻게 사용할지 궁금하다”며 다음에 와서 직접 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오나미는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정말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과 보낸 시간에 제가 더 힐링이 되었다.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이세진은 현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는 에버랜드, 플랜코리아와 함께 매년 ‘Joy&Dream 캠페인을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개도국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지원해오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이세진이 베트남 '꼰뚬'에서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중 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이세진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꼰뚬 지역 '카파칼롱 초등학교'에서 건축봉사와 교육봉사를 하고 돌아온 것.
먼저 김대희, 조윤호, 이세진은 시멘트를 바르는 바닥 평탄화 작업을 하며 기초공사부터 탄탄히 돌입, 야외 도서관과 위생시설 등 아이들의 공간 건립에 동참했다. 세 사람은 앞으로 그 공간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아이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땀을 흘렸다.
오나미는 현지 초등학교 아이들과의 만남에 어색함도 잠시, 함께 어울리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비눗방울을 가지고 아이들과 뛰어놀았을 뿐 아니라 팔찌 만들기, 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한국 음식 만들기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돕는 교육봉사를 진행하며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매년 소외 지역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김대희는 올해로 다섯 번째 참여하고 있는데 현지 아이들이 우리가 직접 만든 시설물에서 뛰노는 사진을 볼 때마다 늘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조윤호는 봉사를 하면 할수록 함께하는 사람들과 호흡이 조금씩 맞아가는 걸 느낀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소통이 되었고 삽질을 해도 합이 정말 잘 맞아 보람찼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세진은 앞으로 더 많이 봉사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건축에 참여한 놀이터와 도서관이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어떻게 사용할지 궁금하다”며 다음에 와서 직접 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오나미는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정말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과 보낸 시간에 제가 더 힐링이 되었다.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대희, 조윤호, 오나미, 이세진은 현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는 에버랜드, 플랜코리아와 함께 매년 ‘Joy&Dream 캠페인을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개도국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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