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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자장면, 미국인들에게 먹힐지 궁금해”
입력 2019-04-18 23:14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방송화면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셰프가 미국인들의 자장면 먹는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미국에서 푸드 트럭을 열게 된 계기가 밝혀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어느 나라를 가도 자장면을 하고 싶다. 이 스타일의 자장면은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게 한국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궁금했던 게 중국이었다. 중국 가서 소원 풀고 왔는데”라면서 미국도 궁금하긴 하다”며 이후 시즌에 대해 고민했다.


이연복 셰프는 미국 사람들이 자장면을 먹는 것은 못 봤다. 미국에서 푸드트럭하면 재밌을 것같다”며 의견을 냈다.

아울러 근데 이 자장면이 미국사람들한테 먹힐지 진짜 궁금하다. 망하더라도 해보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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