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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고미호, 이경택과 한 서린 `핸드 미트`… "진짜 짜증나"
입력 2019-04-18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가 분노의 핸드 미트를 쳤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미호와 이경택의 아침 운동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택은 고미호와 여동생에 고강도 헬스 트레이닝을 시켰다. 그는 "동생 한 15키로 뺐어요. 두 달 만에"라며 운동 시킨 효과를 언급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택은 고미호에게 핸드 미트 치기를 지시했다. 이경택이 "오빠라고 생각해"라고 말하자, 고미호는 "당신 게임하는 모습 생각하면 되겠다"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고미호는 온 힘을 다해 핸드 미트를 가격했다. 이를 본 이경택은 "내가 이렇게 미워?"라며 당혹했고, 고미호는 "응. 진짜 짜증나. 어제 새벽 4시까지 했거든"이라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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