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성공단협의회 "올해 생산액 51% 성장"
입력 2008-09-17 16:05  | 수정 2008-09-17 16:05
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는 남북경색 국면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기업들의 올 생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협의회는 개성공단 내 한 업체가 조업중단을 하는 등의 문제는 개성공단의 구조적 문제가 아닌 남북근로자 간 가치관 차이에서 기인한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성공단 협의회는 이어 개성공단은 월 100달러 미만의 노무비라는 경쟁력을 갖춘 기회의 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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