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 여동생과 꿀떨어지는 통화 “사랑해. 나도”
입력 2019-04-18 2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가 동생과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칠레 출신 제르의 가족들이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제르의 동생 소영은 눈 뜨자마자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르 안 피곤해? 잘 잤어?”라고 물었다.
소영은 잘 잤어. 오빠는?”이라고 되물었고 제르는 난 조금 피곤해”라면서도 무슨일 생기면 전화해”라고 걱정했다.
소영이 미소짓자 제르는 무슨 일 생기면 전화해 알았지?”라고 동생을 챙겼다. 소영은 많이 사랑해”라고 전했고 제르는 나도”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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