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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손-허도환 `위기 넘겨야 돼` [MK포토]
입력 2019-04-18 20:27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2루에서 SK 선발 다익손과 허도환 포수가 마운드에서 통역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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