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오늘(18일) `아는형님` 녹화…열두명의 전학생 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JTBC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출격했다.
JTBC 한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이즈원 멤버들이 오늘(18일) '아는 형님' 녹화에 나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이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아는 형님' 출연을 공공연히 희망해왔던 이들은 꿈꾸던 전학생이 돼 강호동, 김희철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아이즈원은 이날 녹화에 12명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보여준 아이즈원의 예능감이 베테랑 MC들을 만나 포텐 터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 시기는 5월 중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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