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번 달 22일 광주를 방문합니다.
오늘(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번 달 22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진곡산업단지, 1913 송정역 시장 등을 방문합니다.
박 장관은 대기업과 상생 협력방안을 주제로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 사항을 청취한 뒤 진곡 수소스테이션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1913 송정역 상인들과 간담회에 이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직접 장도 볼 계획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박 장관이 민생현장을 직접 챙겨보는 일환으로 광주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8일 취임 후 강원 산불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가속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