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 헬스장 업데이트
입력 2019-04-18 15:12 
[사진 제공 =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콘텐츠 '헬스장'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싱스타 헬스장은 리그4 이상 속한 이용자가 캐릭터의 공격력·방어력·체력 등 캐릭터 능력을 추가로 강화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이다. 헬스장에서 강화하고 싶은 능력을 선택하고 운동기구를 사용해 능력을 즉시 강화할 수 있으며, 훈련한 횟수에 따라 헬스장 전용 포인트가 차감되고 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헬스장을 이용하기 위한 운동기구 아이템으로는 아령·바벨·미트·트레드밀·스피드백·샌드백·풀업바 등 7종이 있다. 운동기구는 레벨을 높이면 더 강력한 능력 상승 효과를 준다. 훈련 일정표에 운동기구를 최대 5개까지 배치할 수 있고 운동기구 배치에 따라 운동 효과가 달라진다.
새로운 코스튬 아이템 100여개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튬은 경찰관과 소방관으로, 신규 코스튬 아이템은 새로운 코스튬 백인 '유니폼 백'에서 획득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헬스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접속한 전 이용자에게 트레이닝 코스튬을 무료 지급한다.
또, 리그 3 이상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대전 승리 시 '엠마의 상자'를 일부 지급한다. 엠마의 상자에는 코인·강화 전용 글러브와 방어구 등 게임 아이템이 들어있다.
부활절을 맞아 오는 21일 접속하면 익살스러운 계란 모양의 '에그맨' 캐릭터 코스튬을 준다.
박민균 네시삼십삼분 챔피언스튜디오 실장은 "복싱스타는 스킬과 장비를 자유롭게 구성해 경기를 개인 스타일에 따라 운영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용자는 이번 헬스장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최적화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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