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컬투쇼' 이광수와 이솜이 모델 워킹을 선보인 가운데 이광수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의 주역들인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태균은 이솜에게 언제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는지 물었다. 이솜은 "중학교 때는 모델 일을 하고 싶었다. 키가 171.7cm다. 모델활동도 했었다. 그러다가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했다.
이광수 역시 "저도 모델을 했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모델을 했었다는게 쑥스럽다. 모델 일이 창피한게 아니라 그냥 부끄럽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리고는 즉석에서 모델 워킹을 선보이기도.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5월 1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컬투쇼' 이광수와 이솜이 모델 워킹을 선보인 가운데 이광수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의 주역들인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태균은 이솜에게 언제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는지 물었다. 이솜은 "중학교 때는 모델 일을 하고 싶었다. 키가 171.7cm다. 모델활동도 했었다. 그러다가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했다.
이광수 역시 "저도 모델을 했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모델을 했었다는게 쑥스럽다. 모델 일이 창피한게 아니라 그냥 부끄럽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리고는 즉석에서 모델 워킹을 선보이기도.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5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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