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랜선라이프’ 5월 종영…‘취존생활’ 새 편성
입력 2019-04-18 1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랜선라이프가 다음주 녹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18일 JTBC에 따르면, 1인 크리에이터들을 방송에 역진출시킨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 오는 5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지난해 7월 첫방송을 시작한 ‘랜선라이프는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남 등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쳤다. 그들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 이야기와 공개된 적 없는 화면 밖 1인치의 모습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크리에이터의 세계를 탐방했으며, 스타들이 직접 크리에이터로 나서기도 했다.
‘랜선라이프 후속으로는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최존생활이 방송된다. 취향으로만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 소통 예능 프로그램으로 정형돈 안정환 권은비 장성규가 진행을 맡는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