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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킹` 측 "19일 첫 방송, 연기 확정…완성도 높이기 위해"
입력 2019-04-18 1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마일 킹'의 첫 방송 일정이 미뤄졌다.
코미디TV '스마일 킹'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이었던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스마일 킹'의 방송 편성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방송 편성이 조정된 이유는 조금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스마일 킹'은 쇼 코미디와 방송 코미디를 결합시킨 프로그램. 극장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던 날 것 같은 생생한 라이브 코미디와 방송 프로그램에서만 느낄 수 있던 잘 짜인 콩트 코미디를 버무린다. 또 김정환, 도대웅, 현정, 김환석, 이수빈, 안세희, 김지영, 전예원, 이종헌, 송치호 등 10명의 '박승대 패밀리'와 심형래, 이재형, 한현민, 황현희 등 선배 코미디언들이 함께 공개 코미디에 도전하는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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