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편물 배송이나 야간 시간대 산불 대응 등 공공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무인이동체와 운용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올해 50억원을 투입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조달청과 함께 다음 달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공공 임무용 무인이동체 시스템과 이를 운용하는 SW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7개 과제에 50억원이 투입됩니다.
과제별로 보면 하천 조사와 감시, 철도 시설물 점검을 위한 무인이동체 개발을 지원합니다. 우편물 배송, 야간 시간대 산불 대응, 국제여객터미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드론 개발도 추진됩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경기 안양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조달청과 함께 다음 달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공공 임무용 무인이동체 시스템과 이를 운용하는 SW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7개 과제에 50억원이 투입됩니다.
과제별로 보면 하천 조사와 감시, 철도 시설물 점검을 위한 무인이동체 개발을 지원합니다. 우편물 배송, 야간 시간대 산불 대응, 국제여객터미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드론 개발도 추진됩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경기 안양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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