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박호산이 트레이드마크 '흰머리'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뷰티풀 보이스'의 배우 박호산, 문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과 문지인은 박호산의 흰머리를 극찬했다.
이에 박호산은 "(흰 머리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사람 어떻게 될 지 모른다. (흰 머리가) 트레이드마크처럼 될 줄은.."이라며 말을 흐렸다.
현재 연극 '인형의 집, Part 2'에도 출연 중인 박호산. "연극에서도 흰 머리로 등장하나"냐는 질문에 박호산은 "그렇다"며 "그러다보니 제 나이보다 5~6살 많은 역할이 들어온다"고 답했다.
박호산, 문지인이 열연한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짠내 폭발 흙수저 히어로들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영화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mkpress@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박호산이 트레이드마크 '흰머리'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뷰티풀 보이스'의 배우 박호산, 문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과 문지인은 박호산의 흰머리를 극찬했다.
이에 박호산은 "(흰 머리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사람 어떻게 될 지 모른다. (흰 머리가) 트레이드마크처럼 될 줄은.."이라며 말을 흐렸다.
현재 연극 '인형의 집, Part 2'에도 출연 중인 박호산. "연극에서도 흰 머리로 등장하나"냐는 질문에 박호산은 "그렇다"며 "그러다보니 제 나이보다 5~6살 많은 역할이 들어온다"고 답했다.
박호산, 문지인이 열연한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짠내 폭발 흙수저 히어로들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영화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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