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5월7일 소집해제→팬미팅 개최…“팬들과 진솔한 이야기 나눌 것”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는 5월7일 소집해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규현은 오는 5월7일 소집해제한다. 이후 5월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에서 규현은 다양한 히트곡들 무대와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더불어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오는 2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차례로 오픈된다.

앞서 규현은 입대 전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 슈퍼주니어-K.R.Y. 유닛 활동은 물론, ‘광화문에서, ‘여전히 아늑해, ‘블라블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한 솔로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또 MBC ‘라디오 스타, tvN ‘신서유기 등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향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