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첫 오프라인 대회 '크아M 리그'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11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크아M 리그는 '짝꿍 대항전'과 '16인 서바이벌' 부문으로 나뉘며, 짝꿍 대항전은 32개 팀이 출전해 2대 2 팀전을 벌인다. 개인전은 '16인 서바이벌' 방식으로 승부를 펼친다.
대회의 총 상금은 5000만원이며, 경품도 준다.
선수 등록은 공식 카페에서 2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한 팀 대표의 게임 내 래더 매치 등급에 따라 대회에 진출할 32개 팀을 선발한다.
크아M 리그 입장권은 오는 29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람객에겐 4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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