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가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 완료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45원(4.11%) 오른 1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테크놀로지는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가 최종 납입돼 건설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협력 사업 등에 쓰일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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