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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오늘(18일) 티켓 오픈...`19금 섹시스탠드업 코미디쇼`
입력 2019-04-18 09:07  | 수정 2019-04-18 11: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티켓이 오늘(18일) 오픈, 기대가 모아진다.
대체불가 개그우먼 박나래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생애 첫 단독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한다. 오는 5월 17일(금), 18일(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관객들을 만나는 것.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제작되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박나래의 끈적한 연애담은 물론 섹시와 웃음으로 가득 찬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17일 자신의 SNS에 ‘다시는 없을 19금 농 짙은 농염한 공연이라는 파격적인 문구와 함께 섹시코믹 콘셉트의 무빙 포스터를 업로드,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 뿐만 아니라 이시언, 모델 한혜진, 딘딘, 문세윤 등 동료 연예인들 역시 좋아요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범인은 바로 너!, ‘런닝맨, ‘파자마 프렌즈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컴퍼니상상의 김주형PD가 연출을 맡아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코미디쇼 탄생이 기다려지고 있다.
박나래는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스탠드업 코미디를 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또 떨린다”며 오늘 오후 2시에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술을 끊을지 티켓을 끊을지, 제 목숨은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렸다(웃음). 많은 관심과 클릭 부탁드린다”며 뼈그맨다운 센스만점 메시지로 티켓팅 독려에 힘을 실었다.
넷플릭스와 JDB엔터테인먼트, 컴퍼니상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박나래의 첫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오는 5월 17일(금), 18일(토)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며 오늘(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컴퍼니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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