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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뮤직 측 “헬로비너스 해체? 재계약 논의 중”(공식)
입력 2019-04-18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판타지오 뮤직 측이 헬로비너스와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일간스포츠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각자 원하는 배우 혹은 가수의 길을 가는 것에 동의했다”면서 5월 재계약을 앞두고 그룹 해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며 해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12년 미니 앨범 ‘VENUS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윤조, 유아라가 탈퇴하고 2014년부터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까지 6인조로 활동을 펼쳐왔다.
‘차마실래?, ‘오늘 뭐해?, ‘끈적끈적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마지막 앨범은 2017년 1월 발매한 ‘Mystery of VENUS(미스테리 오프 비너스)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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