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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타율 0.438` 추신수, 에인절스전 1번 LF 출전
입력 2019-04-18 05:08  | 수정 2019-04-18 21:27
추신수는 이번 홈 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AFPBBNews = News1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이날도 1번 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18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 1번 좌익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1패 평균자책점 10.05를 기록중인 우완 맷 하비. 추신수는 하비를 상대로 통산 6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에는 한 차례 대결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번 홈 연전에서 맹활약중이다. 앞선 4경기 16타수 7안타(타율 0.438)를 기록중이다. 두 차례나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좌익수) 대니 산타나(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조이 갈로(지명타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 로건 포사이드(1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포수)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중인 우완 랜스 린이 나선다. 지난 두 경기 에인절스, 애리조나를 상대로 1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3볼넷 14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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