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6일 부산시 교육청에서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 3' 운영비 총 2억6000만원을 부산시 교육청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안기헌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 3 시작을 축하했다.
희망울림프로그램은 어린이, 장애인세대,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예체능 교육과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심리 치유와 체력 향상을 지원하는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