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중앙자활센터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서민과 취약계층의 자활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서민·취약계층의 수요에 맞춰 종합상담과 신용상담, 자활사업 등 각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 서민금융 유관기관들과 연계한 지역 서민금융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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