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의 존재감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3-0으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4-0으로 바르셀로나는 3시즌 연속 이어진 8강 징크스를 깨고 4강에 진출했다.
메시의 활약이 컸다. 경기 시작 20분 만에 멀티골을 기록한 메시는 맨유의 기세를 꺾었고, 메시 덕분에 리드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는 항상 중요한 경기에 등장한다”며 그 사람은 우리 플레이 모두에 관여하고 있다. 득점을 얻지만 공격에 대한 책임도 지고 있다. 그는 막을 수 없는 존재다”고 칭찬했다.
이어 쐐기골을 넣은 쿠티뉴에 대해서도 매 경기에서 훌륭하게 경기를 하고 있고 쿠티뉴가 득점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를 안겨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3-0으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4-0으로 바르셀로나는 3시즌 연속 이어진 8강 징크스를 깨고 4강에 진출했다.
메시의 활약이 컸다. 경기 시작 20분 만에 멀티골을 기록한 메시는 맨유의 기세를 꺾었고, 메시 덕분에 리드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는 항상 중요한 경기에 등장한다”며 그 사람은 우리 플레이 모두에 관여하고 있다. 득점을 얻지만 공격에 대한 책임도 지고 있다. 그는 막을 수 없는 존재다”고 칭찬했다.
이어 쐐기골을 넣은 쿠티뉴에 대해서도 매 경기에서 훌륭하게 경기를 하고 있고 쿠티뉴가 득점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를 안겨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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