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팀 쿡 애플 CEO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위해 기부"
입력 2019-04-17 09:34 
팀 쿡 트위터 캡처.

애플이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의사를 밝혔다.
16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에 "노트르담을 희망의 상징으로 여겼던 프랑스와 전 세계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모두가 안전한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플은 미래 세대를 위해 노트르담의 소중한 유산을 복원하는 것을 돕는 재건 노력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기부액의 규모 등 더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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