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국 "한국 미세먼지 방중단 오지 마라"
입력 2019-04-17 07:0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미세먼지 대책을 협의하려 했지만 거부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야 환노위 소속 의원 8명은 미세먼지저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 생태환경부 방문 등을 제안했지만, 중국 측은 주중 한국대사관에 "중국 측이 공식 초청한 것이 아니라 거부한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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