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한밤' 어벤져스가 내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어벤져스 : 엔드 게임'에 대해 "딱 세 단어만 얘기할게요"라면서 "THIS IS NUTS(이건 미쳤어)"를 외쳤다.
이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의 팬 서비스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의 손가락 하트가 포착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로다주를 연기하는 아이언맨을 연기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여러분께 제 진심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를 시작할 때 저도 젊었고 여기 계신 분들도 어린 아이였을 텐데 아름답게 자라주시고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터뷰했다.
'한밤' 어벤져스가 내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어벤져스 : 엔드 게임'에 대해 "딱 세 단어만 얘기할게요"라면서 "THIS IS NUTS(이건 미쳤어)"를 외쳤다.
이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의 팬 서비스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의 손가락 하트가 포착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로다주를 연기하는 아이언맨을 연기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여러분께 제 진심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를 시작할 때 저도 젊었고 여기 계신 분들도 어린 아이였을 텐데 아름답게 자라주시고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