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강렬한 세 단어 "THIS IS NUTS"
입력 2019-04-16 2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한밤' 어벤져스가 내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어벤져스 : 엔드 게임'에 대해 "딱 세 단어만 얘기할게요"라면서 "THIS IS NUTS(이건 미쳤어)"를 외쳤다.
이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의 팬 서비스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의 손가락 하트가 포착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로다주를 연기하는 아이언맨을 연기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여러분께 제 진심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를 시작할 때 저도 젊었고 여기 계신 분들도 어린 아이였을 텐데 아름답게 자라주시고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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