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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박치국, 자신있게 던져` [MK포토]
입력 2019-04-16 21:20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1사 1,3루에서 김태형 두산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박치국을 격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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