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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신효범, 소찬휘와 격한 친분 “더럽게 싸가지 없어”
입력 2019-04-16 20:43  | 수정 2019-04-16 2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신효범과 소찬휘가 막역한 사이임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가요계 잔다르크 특집으로 꾸며져 신효범, 소찬휘, 핫펠트 예은, 수란이 출연했다.
이날 소찬휘는 신효범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소찬휘는 제가 슬럼프 왔을 때 노래가 안된다고 진지하게 의논했더니 10년에 한 번씩 오는 게 있다고 하시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또 소찬휘는 그 말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됐어요”라며 10년에 한 번쯤은 무언가를 바꿔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이 그런데 신효범 씨가 ‘그X 처음에는 더럽게 싸가지 없었어라고 말하셨다”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신효범은 워낙 친해서 하는 애정표현이에요”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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