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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김태균 `희비 엇갈리는 해결사` [MK포토]
입력 2019-04-16 20:23 
16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9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3루에서 KT 강백호가 한 점 더 달아나는 내야안타를 치고 1루에 출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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