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짧은 추석 연휴로 주부들이 체감하는 '명절 증후군'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주부 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명절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만큼 후유증을 겪는 주부들의 비율이 지난해 65%에서 올해는 46%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에 비해 추석 연휴가 3일로 줄어 고향에 내려가지 않거나 간소화해 추석을 보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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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백화점은 주부 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명절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만큼 후유증을 겪는 주부들의 비율이 지난해 65%에서 올해는 46%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에 비해 추석 연휴가 3일로 줄어 고향에 내려가지 않거나 간소화해 추석을 보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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