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 엠투웬티(M20)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피트니스 박람회 'FIBO 2019'에 참가해 제품 홍보와 총판 계약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FIBO는 총 44개국의 운동용품과 관련 제품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운동용품 박람회입니다.
엠투웬티가 출시한 마이미러는 중저파가 저주파를 근육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해 움직이지 않고도 근육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한 주파수근육자극운동기구로 체성분 분석기능을 추가해 운동 결과에 대한 정밀 분석 데이터도 볼 수 있습니다.
김진길 엠투웬티 대표이사는 "FIBO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시작하고 중주파 EMS장비에 다양한 헬스케어 인체 데이터 측정 기능을 추가해 글로벌 피트니스 플랫폼 시장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