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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세월호 5주기 추모...`노란리본` 문신 공개
입력 2019-04-16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래퍼 슬리피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했다.
슬리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리본 문신이 선명하게 담겼다.
슬리피 팬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함께 추모해요", "멋있다. 슬리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슬리피를 포함한 수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5주기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고경표, 공승연, 남궁민, 남지현, 구하라, 슈퍼주니어 예성, 문정희, 박소담, 김법래, 린, 김재경, 선우정아, 김정화, 유병재 등이 세월호 의미가 담긴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잊지않겠습니다, #세월호, #416, #Remember0416 등을 덧붙여 추모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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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리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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