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솔루션 전문기업 네오시스템즈는 회사의 통합 물류 포털사이트 로지스허브의 구인·구직 서비스가 물류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로지스허브에서는 창고관리(WMS), 운송관리(TMS), 관제(LBS), 수출입관리(EIMS) 등의 물류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와 화주와 차량을 직접 연결해주는 화물정보망플랫폼, 개인 및 기업 회원을 위한 택배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물류 관련 직종의 구인·구직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물류 관련업 종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공간으로, 현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가입비나 공고 게재비 등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 곳에 등록된 채용공고는 포털에 가입된 화물차 운전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물류 관련직 종사자들과 로지스허브 택배를 이용하는 일반 사용자 등 1만여명의 회원들에게 푸시 메시지로 전달된다.
네오시스템즈 관계자는 "운송사, 운수사 등 업계 특성상 일반 채용사이트 이용에 제약이 있는 업체들, 물류센터 등 수시채용으로 공고 비용이 부담스러운 물류 관련 업체 등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공고는 네오시스템즈가 운영하는 SNS에도 동시 게재되며 관련직 종사자와 같은 직접적인 타겟은 물론, 불특정 일반인들에게도 모두 공고가 노출될 수 있어 공고 게재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다.
구인·구직 서비스는 로지스허브 공식 온라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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