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네이마르가 노트르담 성당 화재에 슬픔을 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네이마르는 16일(현지시각) 자신의 SNS 계정에 pray for France”(프랑스를 위해 기도하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노트르담 대성당 화제를 슬퍼했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명작 ‘노트르담의 꼽추를 원작 삼은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 주인공 콰지모도 스케치가 담겨 있다.
특히 이 콰지모도가 슬픈 표정으로 노트르담 대성당을 껴안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지난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 화재가 발생해 첨탑과 지붕이 무너지고 내부 유물이 소실됐다. 파리 소방당국은 첨탑 보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실화로 추정 중이다.
역사를 간직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마가 덮치자 전 세계 사람들이 SNS를 통해 슬픔을 전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네이마르는 16일(현지시각) 자신의 SNS 계정에 pray for France”(프랑스를 위해 기도하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노트르담 대성당 화제를 슬퍼했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명작 ‘노트르담의 꼽추를 원작 삼은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 주인공 콰지모도 스케치가 담겨 있다.
특히 이 콰지모도가 슬픈 표정으로 노트르담 대성당을 껴안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지난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 화재가 발생해 첨탑과 지붕이 무너지고 내부 유물이 소실됐다. 파리 소방당국은 첨탑 보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실화로 추정 중이다.
역사를 간직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마가 덮치자 전 세계 사람들이 SNS를 통해 슬픔을 전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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