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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엑소, 최애돌 4월 기부천사 선정
입력 2019-04-16 12: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4월 기부천사로 엑소, 트와이스가 나란히 선정됐다.
16일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엑소, 트와이스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월(43대) 기부천사로 선정돼 두 그룹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트와이스는 4월 여자그룹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해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 트와이스는 10개월 연속 여자그룹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10회, 기부요정 6회, 총1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8,000,000원을 달성했다.
엑소는 4월 남자그룹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방탄소년단이 기부천사가 돼 엑소의 13개월 연속 기부천사 기록이 멈췄으나 다시 기부천사 자리에 올랐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5회, 기부요정 16회, 총31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5,500,000원을 달성했다.

남자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가 차지했으며 여자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다.
기부천사로 선정된 엑소, 트와이스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기부했으며,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1억5백만원을 돌파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7번째 미니앨범 '팬시 유(FANCY YOU)로 컴백한다. 새 앨범 타이틀곡 '팬시(FANCY)'는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CHEER UP', 'TT', 'LIKEY' 등 트와이스의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아 흥행을 예고했다.
엑소는 화보집 ‘PRESENT ; gift를 오는 30일 발매한다. 하와이 올로케로 촬영된 엑소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휴가 모습이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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