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북한을 방문했던 마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김정일 북한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분주하게 뒤에서 무언가 움직이고 있다는 기미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쓰우라 사무총장은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일부 일본 언론에 이렇게 밝히면서 북한에 이상 징조가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마쓰우라 사무총장은 북한과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주제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과 회담했으며,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대화 내용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확실히 전달하겠다"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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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쓰우라 사무총장은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일부 일본 언론에 이렇게 밝히면서 북한에 이상 징조가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마쓰우라 사무총장은 북한과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주제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과 회담했으며,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대화 내용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확실히 전달하겠다"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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